크지회 수석부지회장은 김 장관
폭염 속에서 556일째고공농성을 이어가는 박정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수석부지회장은 김 장관에 "우리 노동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정리해고 철회 등을 촉구하며 163일째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고진수 민주노총 세종호텔 지부장이 25일 서울 세종호텔 앞고공농성장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말씀을 품고 노동부 장관직을 시작하고 맞는 첫 주말 토요일”이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오후 2시에 구미 옵티칼하이테크고공농성장을 찾아 대화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라며 “폭염 속 찬물 한 바가지라도 돼드리고 싶은데, 마음이 무겁고 무엇보다 건강을.
토끼를 잡으면서, 좋은 사례로 전파될 수 있도록 저부터 애써보겠다”고 했다.
김 장관은 다음날인 25일엔 서울 중구 세종호텔고공농성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인 고진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세종호텔지부장은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16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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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공장을 찾아 정부에서 할 일을 찾고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6일) 오후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고공농성장을 찾아 폭염에 하루라도 빨리 동료들과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도 당사자 간 문제 해결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말.
노사가 전날 임금·단체협약을 잠정 합의하자 이날 농성을 해제했다.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모였다.
원로들은 입장문을 통해 "불탄 공장 옥상에서 562.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노동존중사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합니다'라는 글에서 구미 옵티컬하이테크고공농성장등 취임 이후 찾은 현장에서의 소회를 전하며 노동존중 사회를 위한 다짐을 밝혔다.
그는 "폭염 속 찬물 한 바가지라도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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